[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간미연 황바울 부부가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
10일 황바울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11월 9일 결혼 5주년, 기념으로 예쁘게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5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촬영에 나선 황바울 간미연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 부부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환하게 미소 짓는 것으로 여전한 부부금슬을 뽐냈다. 황바울도 간미연도 세월을 거스른 미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황바울은 또 “많이 많이 사랑하고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줄게. 지금처럼 알콩달콩 행복하게 감사하며 살자”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간미연을 향한 지극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황바울과 간미연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1985년생인 황바울은 지난 2006년 어린이 프로그램 ‘비바! 프리즈’의 진행자로 데뷔, 그룹 프리즈 및 드림아이를 거쳐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인기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은 ‘야야야’ ‘킬러’ ‘인형’ ‘우연’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해체 후엔 솔로가수, 뮤지컬 배우, 배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황바울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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