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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뒤집어 놓은 ‘트로트계 아이돌’ 근황

이혜미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트로트계 아이돌’들의 인기가 여전하다.

가수 임영웅이 27일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07억회를 돌파했다.

앞서 6월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돌파하며 남자 솔로 가수 최초로 ‘다이아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린 임영웅은 스트리밍 부문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1월 ‘골드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린지 1년 5개월 만에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넘어서며 ‘다이아 클럽’ 아티스트에도 이름을 올린 것.

’다이아 클럽‘ 등극은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지만, 그룹이 아닌 솔로 가수로는 임영웅이 유일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았다.

임영웅은 다가올 연말연시 총 6일간(2월 27일부터 29일, 25년 1월 2일부터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솔로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가수 영탁 역시 전국 투어의 출발지인 서울 공연을 완벽하게 성료하며 이름값을 입증했다.

영탁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3”’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팬덤 ‘영탁앤블루스’의 사랑 속에 시즌 3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전국 투어 ‘TAK SHOW’는 아티스트 영탁의 실력과 열정으로 매 무대가 뜨겁게 채워지며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시즌 3로 더욱 막강해진 면면으로 찾아온 이번 서울 공연도 영탁의 매력적인 원맨쇼로 감동과 환희를 선사했다.

관객들은 공연 시작 전부터 영탁을 상징하는 공식 응원봉인 하우봉을 흔들며 배경 음악에 따라 떼창을 하는 진풍경을 연출해냈으며, 영탁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전면 대형 LED 무대 중앙에서 등장해 ‘신사답게 (MMM)’를 첫 곡으로 열창하며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달궜다.

영탁은 지난달 3일 발매한 미니앨범 ‘슈퍼슈퍼’로 초동 53만장을 기록하며 한터차트 골드 인증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 공연으로 스타트를 끊은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3”’는 광주, 강릉, 대구, 안동, 대전, 부산,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이어진다.

‘찬또배기’ 이찬원 또한 전국 투어 콘서트 트로트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찬원의 전국투어 콘서트 `찬가(燦歌)`는 매회 지역에 걸맞은 특색있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이며 최고의 콘서트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이찬원의 고향에서 진행된 대구 공연은 서울, 인천, 안동, 수원, 부산에 이은 여섯 번째 투어 지역으로 양일 공연 각 4,600석이 전석 매진되며 양일간 총 9,200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또한 27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위크 2024’ 명사 기증품 경매 행사장에서 이찬원이 기부한 무대의상이 610만 원에 낙찰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5만 원에서 시작한 호가는 순식간에 100만 원, 200만 원을 돌파했고, 결국 610만 원을 제시한 30대 여성 팬 강 모 씨가 낙찰을 받게 됐다. 이찬원은 지난해(1600만원)에 이어 2년 연속 위아자 현장 경매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이찬원은 오는 11월 2~3일 청주, 11월 23~24일 광주에서 `찬가(燦歌) 콘서트를 개최하며, 12월 13,14,15일에는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본업인 음악 활동부터 각종 행사, 방송 활동 등을 종횡무진하며 연예계를 휩쓸고 있는 트로트계 아이돌 3인방의 ‘열일’ 행보에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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