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07억 회를 돌파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임영웅은 이미 지난 6월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돌파하며 남자 솔로 가수 최초로 ‘다이아 클럽’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고, 이후 꾸준히 스트리밍 횟수를 늘려가며 솔로 가수 중 유일하게 이 기록을 달성했다. 다이아 클럽 등극은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이지만, 솔로 가수로서 해당 기록을 세운 것은 임영웅이 유일하다.
특히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누적 84억 회를 기록하며 엑소를 제치고 멜론 ‘누적 스트리밍’ 2위 자리에 올라, 그룹을 상대로도 BTS를 제외하면 상대가 없는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임영웅은 12월 27일부터 29일,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임영웅을 빛내주는 팬들의 환호와 응원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각종 무대를 통해 무대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임영웅은 28일 패션 브랜드 론칭 소식과 함께 11월 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가 예정되어 있다는 구체적인 보도가 나왔지만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이를 부인했다.
현재 임영웅은 꾸준한 음원 성과와 더불어, 무대 위에서 팬들과의 깊은 소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자신의 활동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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