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이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 동반 참석하며 ‘공개 연인’으로의 행보를 이어간다.
김우석과 강나언은 오는 29일 진행되는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 동반 참석한다.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행보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전교생의 비밀을 알게 된 ‘아싸’와 그에게 지독하게 얽혀버린 ‘인싸’ 그리고 비밀 가득한 친구들이 선보이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로 이 드라마의 남녀주인공으로 나선 김우석과 강나언은 작품을 넘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이들은 5살차 선남선녀 커플로 지난 25일 열애설이 불거진 후 김우석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가 “김우석이 강나언과 작품 촬영 종료 후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했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열애를 인정했다면 강나언의 소속사 엔터세븐 역시 “두 배우가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다”며 입장을 밝혔다.
오는 29일 진행되는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선 김우석 강나언 외에도 최건 손동표 한채린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열애 인정 나흘 만에 마련된 자리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더욱이 김우석은 오는 11월 4일 육군 군악대 입대를 앞두고 있어 두 남녀가 들려줄 러브스토리에 한층 관심이 모인다.
한편 업텐션 출신의 김우석은 ‘프로듀스X101’ 파생그룹인 X1을 지나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출연작으론 ‘트웬티 트웬티’ ‘불가살’ ‘밤이 되었습니다’ 등이 있다.
강나언은 데뷔 2년차 신예로 지난 2022년 드라마 ‘블라인드’로 데뷔한 이래 ‘일타스캔들’ ‘구미호뎐 1938’ ‘피라미드 게임’ 등에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강나언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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