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홍은희, 유준상 부부가 여전한 부부애를 자랑했다.
24일 홍은희는 “응원 고마워요.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고백의 역사’ 촬영장에서 커피차를 선물받은 홍은희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커피차는 남편 유준상이 보낸 것으로 ‘홍은희는 여전히 아름답다’, ‘고백의 역사X홍은희 배우를 응원합니다’, ‘배우 유준상 드림’ 등의 문구가 적혀있다.
사진 속 홍은희는 커피차 앞에 서서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려보이고 함박웃음을 짓는 등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1980년생인 홍은희는 올해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과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화려한 색조 메이크업 없이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대한민국 대표 동안 배우의 면모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작품 넘넘 기대하구 있어용 파이팅”, “작품 기대할게요. 파이팅”, “여.신.강.림”, “진짜 너무 예쁘다”, “언니 차기작 드디어…!! 기다렸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홍은희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 ‘상도’ ‘내 사랑 팥쥐’ ‘황금신부’ ‘흔들리지마’ ‘살맛납니다’ ‘대왕의 꿈’ ‘나쁜 형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2021년 방영된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로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 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홍은희는 2003년 11살 연상의 배우 유준상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홍은희는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 출연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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