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하선이 우월한 바디 라인을 자랑했다.
23일 박하선은 “자꾸 주시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의류 매장에 방문해 다양한 의상을 피팅하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하선은 블랙 트위드 원피스에 롱코트를 착용하고 시크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가방과 구두까지 같은 색상으로 선택해 고급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민소매 원피스에 드러난 박하선의 여리여리한 팔 라인과 가녀린 각선미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1987년생인 박하선은 올해 3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과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옷 예쁘네요”, “우아합니다”, “왜 이렇게 예뻐용!!!”, “여신”, “워너비 미모”,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박하선은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투윅스’, ‘혼술남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 8살 연상의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류수영은 1998년 SBS 드라마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해 ‘멋진 친구들’, ‘명랑소녀 성공기’, ‘오작교 형제들’, 영화 ‘블루’, ‘변호인’, ‘강철비2:정상회담’등에 출연했다.
박하선은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과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이며 류수영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정글밥’에서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감칠맛이 풍부한 특급 레시피로 누적 1억 뷰 달성을 이루는 등 국민 셰프로 활약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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