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는 솔로’ 22기 현숙이 조선족 루머를 해명했다.
24일 온라인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22기 출연진들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현숙은 “5박 6일 끝나고 통역사 시험을 두 달 정도 준비하고 이번에 합격했다. 중국어 선생님은 계속 하고 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날 알아봐 주시고 막상 만나면 따뜻한 말들을 많이 해주시더라. 아직 이 세상은 죽지 않았구나 느끼며 살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나는 솔로’ 출연 계기에 대해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죽지 못해 살았을 시절에 어머니 추천으로 ‘나는 솔로’에 나왔다. 내 인생의 한줄기 빛 같은 존재였다. 비록 나와서 악플이나 루머도 있었지만 응원과 격려가 더 컸다”라고 밝혔다.
돌싱인 현숙은 여러 의혹이 많다. 현숙은 조선족 루머에 대해 “저는 100% 대한민국 사람이다. 절대 중국인이 아니다. 간첩도 아니다. 여권이 빨간색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있어서 엄마가 ‘이게 뭐니’ 했다. 완전 초록색”이라고 해명했다.
경수가 “요즘 파란색 아니냐”라고 묻자 현숙은 “2014년에 만들었다. 다시 해서 인증샷 보내주겠다. 소문 내라”며 강조했다.
앞서 일부 네티즌들은 현숙이 한국말을 잘 못하는 것 같다며 조선족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23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는 22기 멤버들이 최종 결정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종 선택 결과 ♥영자, 경수♥옥순, 상철♥정희 세 커플이 탄생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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