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차서원이 윤동주 시인의 시 ‘자화상’을 오마주한 화보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22일 발간되는 NewBIN(뉴빈) 6호에서는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사진에 진심인 배우 차서원이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디지털 팝업 매거진 NewBIN의 화보 모델로 나섰다.
‘이제는 잊혀진 낭만에 대하여’란 주제로 진행된 화보에서 배우 차서원은 아날로그 사진기와 필름을 활용해 포즈를 취하며, 사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화보 영상 촬영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시 ‘자화상’을 낭만적인 분위기로 멋지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NewBIN 차서원 화보 영상은 빈티지 필름 카메라의 따스한 감성에 생성형 AI를 더해 감성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인 시각적 몰입감이 특징이다.
배우 차서원의 화보는 2차원의 현실 이미지에 3차원의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증강현실(AR) 기술을 도입한 디지털 팝업 매거진인 NewBIN 6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NewBIN은 국내 최초 증강현실(AR), AI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아날로그 감각을 더한 매력적인 콘텐츠를 선사한다.
한편, 차서원은 2023년 6월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엄현경과의 연애 및 결혼과 동시에 그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군복무 중인 상황이라 제대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2023년 10월 엄현경이 득남한 사실이 알려졌다. 군복무 도중 엄현경이 출산하게 되면서 차서원은 상근예비역으로 전환돼 군복무를 이행하였으며, 2024년 5월 21일 자로 전역했다.
최근 엄현경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MBC ‘용감무쌍 용수정’은 최근 4회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 이는 제대 후로 예정되었던 두 사람의 결혼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언제 결혼 소식을 알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NewBI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