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르세라핌 허윤진(23)이 짧은 기장의 바지를 착용하고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13일 르세라핌 허윤진은 자신의 계정에 6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윤진은 검은색 의상을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어깨가 완전히 드러난 시스루 의상을 착용해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여기에 더해 허윤진은 과감한 기장의 바지를 착용, 긴 다리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그는 의상과 어울리는 가방과 구두를 착용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허윤진은 의자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거지존’이라고 불리는 애매한 기장의 머리카락 길이도 우아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소화력을 자랑했다.
허윤진은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다리를 꼬고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불꽃놀이 사진을 게시하며 ‘피어나'(르세라핌 팬덤명)에게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허윤진의 게시물은 공개 하루 만에 ‘좋아요’ 122만 개를 달성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 홍은채도 ‘좋아요’를 누르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허윤진은 지난 2018년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하지는 못했으나 지난 2022년 르세라핌 멤버로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허윤진이 속한 르세라핌의 노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지난 13일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상 수 2억 회를 돌파했다. 해당 곡 외에도 르세라핌은 노래 ‘크레이지’, ‘피어리스’, ‘퍼펙트 나이트’ 등을 발매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허윤진
댓글1
앨캐피탄
다리를 포샵으로 너무 늘렸다.. 정도껏 늘려야지 무슨 엿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