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강훈이 이상형에 대해 작고 귀여운 사람이라고 고백, 박나래를 심쿵하게 만든다.
9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4회에는 배우 강훈이 등장한다. 이날 강훈은 박나래에게 “사람을 웃게 하는 웃음소리를 갖고 계시다. 뵙고 싶었다”라고 말해 시작부터 진한 훈훈함을 안긴다.
또한 박나래는 강훈에게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라며 이상형을 묻고, 강훈은 “작고 귀여운 사람”이라고 밝혀 박나래를 심쿵하게 만든다고.
그 가운데 강훈은 좋아하는 아이돌로 소녀시대 태연을 언급하는데, 박나래는 “태연이 이 자리에 나타나면 어떨 것 같냐”라고 말해 강훈의 잇몸을 만개시킨다.
이어 박나래는 강훈 만을 위한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쳐 시선을 강탈한다. 생각지 못한 선물을 받은 강훈은 몸 둘 바를 몰라 하는데, 과연 박나래가 준비한 서프라이즈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로 오픈 2주 만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넘어섰다. 강훈이 출연하는 ‘나래식’은 9일 저녁 6시 30분에 공개된다.
한편, 강훈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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