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진혁 기자] 배우 정해인이 ‘고등학생’과 ‘경찰’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30일 배우 정해인은 tvN ‘엄마친구아들’과 영화 ‘베테랑2’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먼저 “박선우”라는 코멘트와 함께 경찰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 ‘베테랑2’에서 박선우 역을 맡은 사진 속 그는 경찰복으로 완전무장한 상태로, 칼을 든 시민을 향해 살벌한 눈빛을 뿜어내고 있다.
이어 정해인은 교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도 공유했다. 1998년 생으로 올해 만 36세인 그의 교복 비주얼은 마치 고등학생처럼 보인다. 현재 tvN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 역을 맡고 있는 그는 춘추복을 입은 모습과 졸업장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대중들은 “나를 체포해달라”, “더 이상 감옥은 나쁜 선택이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을을 보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떻게 사람이 보전 100번 한 것 같이 생기냐”, “같이 수업 듣고 싶다”, “88년 생인거 10년 째 믿을 수가 없다”, ” 저 얼굴은 30대 절대 아니다. 고딩인 나보다 젊은데”, “사람이 어떻게 하면 그 시절 첫 사랑처럼 생기냐. 없던 추억도 만드는 미모 미쳤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정해인은 13일 개봉된 영화 ‘베테랑2’에서 황정민과 범죄추적극을 벌였다. 또한 현재 방영 중인 tvN ‘엄마친구아들’에서 배우 정소민과 달달한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활약 중이다. 이에 9월 배우 브랜드 평판 순위 1위에 등극했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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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생? 89년성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