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파격적인 ‘성게머리’로 잘 알려진 다이몬 JO(16)가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29일 다이몬의 소속사 에이치뮤직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최근 JO가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보냈고 당사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다이몬 활동을 종료하기로 했다”면서 JO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다이몬은 5인 체제로 향후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길을 걸어갈 JO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항상 다이몬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이며 입장문을 마쳤다.
한편 지난 1월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8개월간의 활동 기간 동안 미니 1집 ‘HYPERSPACE’, 싱글 1집 ‘HYPERSPACE 911’ 등을 발매했다.
탈퇴 멤버인 JO는 파격적인 레드 컬러의 성게머리로 잘 알려진 멤버로 지난 6월엔 KBS 2TV ‘뮤직뱅크’의 스페셜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JO는 건강상의 이유로 팬 사인회, 해외 페스티벌 등의 행사에 불참해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다이몬 소셜
댓글1
ㄷ
16살ㄷㄷ.. 집깨끗하게 안쓴다고 폭행했다던 그 소속사인가..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