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손예진이 두 살 아들을 위한 공간을 공개해 화제다.
손예진은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Have a beautiful Satur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손예진 현빈 부부의 아들의 방으로 추정되는 공간의 일부가 담겼다.
손예진은 어린 아들을 위해 각종 인형을 진열해두는 것으로 포근한 무드를 자아내는 건 물론 아기자기한 조합으로 엄마 손예진의 센스를 엿보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이다” “행복한 가족의 느낌이다” “엄마 손예진의 일상이라니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동료배우 현빈과 결혼, 같은 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결혼과 임신, 출산으로 2년여의 공백기를 가졌던 손예진은 지난 4월 중국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기작으로 애정이 넘치는 엄마 역할을 하고 싶다”며 바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손예진 현빈 부부는 신혼살림을 시작했던 구리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를 매물로 내놨다. 해당 매물의 매도 희망 가격은 매입가보다 약 22억 원 높은 70억 대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손예진 소셜
댓글11
집세자랑하믄 기사는 왜쓰는거야? 진짜열받네
타고난 복은 어쩔수 없나 보나 나는 하는것 마다 않되는데 타고난 복이 있다는게 넘 불공평해 ᆢ
연예인들 억 억 억 하는 집값 얘기 그만하길
이번달 관리비를 어떻게 내나 고민중입니다..
연예인들 집자랑 부동산자랑 안하는게 대중들의대한 예의가 아닌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