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박하선이 추석 연휴가 끝나고 혹독한 자기관리에 들어간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박하선은 “추석에 뭐 별로 먹도 않았는데!!! 2kg 이상 증량 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석 연휴가 지나고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식단관리에 돌입한 박하선의 근황이 담겼다.
박하선은 “내일 촬영이니 풀만 먹어”라며 양상추 등 각종 풀로 가득한 샐러드 사진을 공개했다.
165cm에 45kg로 알려진 박하선은 이미 마른 몸매 임에도 불구하고 엄격한 체중 관리에 나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박하선은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투윅스’, ‘혼술남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 8살 연상의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박하선은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와 JTBC ‘이혼숙려캠프’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류수영은 1998년 SBS 드라마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해 ‘멋진 친구들’, ‘명랑소녀 성공기’, ‘오작교 형제들’, 영화 ‘블루’, ‘변호인’, ‘강철비2:정상회담’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를 통해 아내와 딸을 위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발휘하는 등 역대급 ‘사랑꾼’ 면모를 보여 ‘1가구 1류수영 보급 시급’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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