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영애에서 이혜영까지, 여배우들의 화려한 추석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7일 이영애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편안한 추석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한옥 호텔에서 명절 연휴를 만끽 중인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영애는 티셔츠에 슬랙스라는 간편한 차림에도 고즈넉한 한옥을 배경으로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며 여전한 매력을 발산했다.
더욱이 이영애가 묵은 호텔은 비회원 1박 숙박료만 1천만 원에 이르는 초호화 호텔로 원조 한류스타로 불린 그의 재력을 엿보게 했다.
한편, 이영애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에스트로’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전 회장은 1980년대 후반 한국 통신 벤처기업을 설립했다. 그의 재산은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이혜영 역시 특별한 연휴를 만끽했다. 금일 이혜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유민이 가족과 2000년 전 로마 여행을 갔다 왔다”면서 미국 LA에 위치한 게티 뮤지엄을 방문한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이혜영은 화이트 컬러의 점프수트를 차려입고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원조 패셔니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여전한 패션 감각은 물론 변치 않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혜영의 남편은 아시아 지역 최대 사모펀드 회사의 파트너이자 창립 멤버로 이들은 지난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 담석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던 이혜영은 지난 7월엔 딸과 함께 하와이 여행에 나선 사진을 공개하며 치유의 시간을 전하기도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영애, 이혜영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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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이영애님 보기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