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뷔의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뷔는 박효신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했다.
15일 뮤지컬배우 정선아의 소셜 계정엔 “대장님과 뷔 님이 ‘시카고’에 오셨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엔 정선아, 최재림 등 뮤지컬 ‘시카고’ 출연자들과 함께한 뷔의 모습이 담겼다.
14살 차 절친 박효신과 뮤지컬 관람에 나선 뷔는 검게 탄 피부와 환한 미소, 한층 무르익은 남성미로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정선아와 함께 윙크를 하는 뷔의 근접샷이 공개된 가운데 정선아는 “나도 이제 아미가 되어볼까봐”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RM과 함께 입대해 강원 춘천 육군 2군단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에서 복무 중이다.
뷔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 10일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선아 소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