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혜리 기자] 배우 정수정과 류준열이 2024 US 오픈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늘 10일, 정수정과 류준열은 개인 계정으로 랄프 로렌 코디와 함께 2024 US 오픈 참석 소식을 알렸다.
US 오픈의 공식 후원사로서 19번째 해를 맞이한 랄프 로렌은 스포츠 세계의 진정성 있는 연결고리와 변치 않는 패션을 통해 상징적인 뉴욕 토너먼트에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랄프 로렌은 2005년부터 US 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의 공식 의상 후원사로 활동하며, 주심, 선심을 포함한 215명의 심판진과 400명의 볼 크루를 위한 의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남성, 여성, 아동을 위한 US 오픈 의류와 액세서리 컬렉션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2024 US 오픈에는 앤드류 가필드(Andrew Garfield), 어셔(Usher), 에디 레드메인(Eddie Redmayne) 등 해외 셀럽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랄프 로렌 코리아 앰버서더인 정수정과 류준열이 참석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수정은 폴로 랄프 로렌의 코튼 코듀로이 베스트와 케이블 니트 코튼 크루넥 스웨터를 매치해 쿨하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류준열은 폴로 랄프 로렌의 크리켓 스웨터와 타이, 그리고 쇼츠를 매치해 프레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3월 한소희와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환승연애’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분노한 한소희가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 혜리를 여러 차례 저격했고, 진흙탕 싸움이 이어졌다. 결국 류준열과 한소희는 열애 인정 2주 만에 결별해 남남이 됐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랄프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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