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출산 6주만에 완벽한 몸매를 되찾아 눈길을 끈다.
김윤지는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운동 강도는 아주 조금씩, 천천히 늘리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홈트레이닝에 나선 김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김윤지는 출산 6주차임에도 임신 전과 다름없는 완벽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복부에 새겨진 선명한 11자 복근도 돋보였다.
김윤지는 또 “#출산 후 다이어트 #출산 후 운동”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남다른 자기관리를 엿보게 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 지난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임신 당시에도 선명한 복근이 두드러지는 탄탄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던 그는 “임신 초기엔 출혈이 좀 있어서 간단한 스트레칭 외에 아예 쉬다가 20주를 넘기면서부터 조금씩 강도를 높였다. 예쁜 아이를 기다리는 동안 유산소와 명상 스트레칭을 매일 했다”라며 관리법을 전한 바 있다.
임신 후 12kg이 늘었다는 그는 “임신 기간 중 식단은 하지 않고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을 한 것 같다. 식이섬유와 단백질, 과일 위주로 먹었고 탄수화물은 정말 먹고 싶을 때만 먹었다”라고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