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뛰어난 실력과 예능감으로 MZ세대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엔믹스(NMIXX)가 노래 ‘별별별’로 컴백했다. 엔믹스는 컴백을 기념하며, 많은 선배 가수에게 신곡을 들을 수 있는 MP3를 선물했다. 엔믹스에게 받은 MP3를 아이브 안유진, 가수 아이유, 선미 등이 자랑했고, 추억의 아이템 MP3 인증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표했다.
26일, 아이브 안유진이 MP3로 음악을 듣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엔믹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안유진은 MP3를 손에 든 채 MP3로 음악을 듣고 있음을 자랑했다. 그는 “감사합니다. 이번 노래도 많이 들을게요”라며, 엔믹스를 응원했다. 특히, 안유진은 엔믹스의 노래 제목인 ‘별별별’을 의미하는 이모티콘을 함께 게시해,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안유진이 공개한 사진 뒤로 보이는 편지 봉투에 ‘From. 해원’이라고 적혀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안유진과 엔믹스 해원은 2003년 출생으로 동갑이다.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두 사람의 친분에 대중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가수 아이유도 지난 24일 MP3 선물을 인증하며, 엔믹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유가 공개한 편지봉투에도 “From. 해원”이라고 적혀있다. 아이유는 해원에게 받은 MP3, 스티커, 키링 옆에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아이유 역시 엔믹스의 노래 ‘별별별’에 걸맞은 이모티콘을 첨부해 남다른 ‘후배 사랑’을 보였다.
엔믹스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가수 선미도 MP3를 자랑했다.
선미는 지난 23일 MP3로 엔믹스의 노래 ‘별별별’을 듣고 있음을 인증했다. 그는 “From. 지우”라고 적힌 편지 봉투를 공개해 엔믹스 지우에게 선물을 받았음을 알렸다.
선미는 선물에 동봉된 스티커로 MP3를 직접 꾸며서 남다른 감각을 자랑했다. 그는 십자가 모양 스티커와 비즈 스티커를 활용해 ‘MZ세대’의 MP3를 선보였다.
이외에 레드벨벳 웬디도 엔믹스 릴리에게 받은 MP3 선물을 인증했다.
엔믹스의 MP3 선물에 누리꾼은 “다른 멤버는 누구한테 선물했는지 궁금하다”, “엔믹스 노래 대박 났으면 좋겠다”, “MP3 판매했으면 좋겠다. 나도 가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 2022년 2월 데뷔했다. 엔믹스는 트와이스, 잇지 등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엔믹스는 데뷔 이후 노래 ‘O.O’, ‘쏘냐르'(Soñar), ‘대쉬'(DASH) 등을 발매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완벽한 칼군무를 자랑했다. 엔믹스는 지난 19일 세 번째 EP ‘Fe3O4: STICK OUT’를 발매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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