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노윤서(24)가 댄서 리정(26)과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25일, 배우 노윤서가 “뒤죽박죽 메모리”라는 문구와 함께 일상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윤서는 댄서 리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윤서는 앞머리를 내려 청순한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리정은 모자를 착용하고, 얼굴에 반창고를 붙여 ‘힙’한 매력을 자랑했다. 상반된 두 사람의 매력은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유발했다.
다른 사진에서 노윤서와 리정은 볼링장에서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파란색과 빨간색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노윤서는 모자를 뒤로 착용해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리정은 안경을 착용한 채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이외에도 노윤서는 요리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묶은 그는 고개를 아래로 숙이며 요리에 열중한 모습을 보였다.
노윤서는 옷을 정리하고 있는 듯한 사진도 게재했다. 그는 분홍색 셔츠와 흰색 비니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노윤서의 게시물은 올라온 지 이틀 만에 ‘좋아요’ 약 26만 개, 댓글 약 400개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리정도 “나 지금 이 포스트의 지분 반 이상이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노윤서는 지난 2022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일타 스캔들’, ‘택배기사’, 영화 ’20세기 소녀’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리정은 지난 2021년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블랙핑크, 트와이스, 선미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안무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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