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22)이 멤버 사쿠라(26)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사쿠라와 함께 고른 안경을 자랑했다.
21일, 르세라핌 허윤진이 사쿠라와 나눈 대화 내용과 영상 통화 녹화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사쿠라가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훈훈한 친분을 과시했다.
공개된 대화에서 허윤진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사쿠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사쿠라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묻자, 허윤진은 “얼굴 안 보여줘도 되니까 영통(영상통화)으로 안경 같이 골라 줘요”라고 대화를 이어 나갔다.
이어 허윤진은 영상 통화를 녹화한 듯한 두 개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허윤진은 안경원에서 안경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허윤진은 안경을 착용한 채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도 게재했다. 허윤진은 안경을 쓴 채 윙크를 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그의 도톰한 입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에서 허윤진은 기타 피크를 입에 물어 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는 뿔테 안경으로 큰 눈을 가리며,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허윤진과 사쿠라는 지난 2022년 르세라핌 멤버로 데뷔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이후 노래 ‘피어리스'(FEARLESS), ‘언포기븐'(UNFORGIVEN),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 등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르세라핌은 지난 4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아쉬운 라이브를 보여주며, ‘가창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논란 4개월 만인 오는 30일 르세라핌은 4번째 미니 앨범 ‘크레이지'(CRAZY)를 발매할 예정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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