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산하 기자]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출산 한 달 차에도 붓기 없이 날씬한 미모를 선보였다.
20일, 아야네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루희 엄마가 된 지 1달. 산모였다가 엄마로. 나를 엄마로 만들어준 루루 고마워”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혼자 촬영한 사진과 남편 이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 딸 루희와 함께 찍은 사진 등 다양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아야네는 출산한 지 한 달 남짓 지난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와 붓기 없는 얼굴을 자랑한다.
아야네는 딱 붙는 니트 나시와 크롭 가디건, 허리를 꽉 조이는 벨트와 짧은 화이트 스커트를 착용한 채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말을 하지 않으면 한 달 전 딸을 출산한 사실을 아무도 모를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의 팔을 붙잡고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 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아야네는 목까지 넥라인이 올라오는 하늘색 나시 블라우스와 함께 베이지 색상의 하이웨스트 슬렉스를 입고 있다. 상의를 바지 속에 넣어 입어도 군살이 하나도 없는 날씬한 몸매에 누리꾼의 반응이 쏟아졌다.
누리꾼은 “벌써 임신 전으로 돌아가심”, “얼마 전에 아기 낳으신 분 아닌 듯. 산후 다이어트 필요 없을 만큼 빠지시다니. 여전히 예쁘십니다”, “출산 후 산모가 왜이렇게 예뻐요”, “원상복귀 금방 되셨네요! 루희 엄마가 아니라 언니로”, “세상에… 비법 좀 알려주세요”, “제발 나이 좀 드셔보세요”, “붓기가 하나도 없으시네요. 운동이 필요가 없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유산의 아픔을 딛고 시험관 시술 끝에 2024년 7월 19일 “젤리(태명) 출산 잘 하고 왔습니다”라고 첫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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