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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10살 연하’ 가수와 공개열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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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연예계에 또 한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8일 BH엔터테인먼트는 TV리포트에 “(한지민과 최정훈은) 연인관계가 맞다. 최근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 예쁜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잔나비 측 역시 “본인 확인 결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한지민과) 알게됐고, 최근 좋은 만남을 갖게 됐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한지민과 최정훈이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관계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KBS 2TV 뮤직 토크 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밤의 공원’)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한지민이 ‘밤의 공원’에 게스트로 나서며 인연이 시작됐다. 이들은 잔나비의 ‘가을 밤에 든 생각’과 한지민이 출연했던 ‘우리들의 블루스’ OST ‘봄 to 러브’를 열창하며 호흡을 맞췄다.

이후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한지민은 “저희 친언니랑 같이 잔나비 콘서트를 다녀왔다. 그때부터 팬이 돼서 너무 부끄럽지만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최정훈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최정훈 역시 한지민을 게스트로 섭외한 이유에 대해 “잔나비가 마지막 회에 노래를 많이 하는데, 저희 음악을 좋아해 주시는 분이 나왔으면 했다. 생각나는 게 배우님밖에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 1998년 CF로 연예계에 데뷔한 한지민은 ‘대장금’, ‘경성스캔들’, ‘이산’, ‘아는 와이프’, ‘눈이 부시게’, ‘봄밤’, ‘우리들의 블루스’, ‘힙하게’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그룹 잔나비 보컬 겸 리더인 최정훈은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로켓트로 데뷔했다. 이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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