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승연 기자] 배우 임지연이 금발 머리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임지연은 6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코스모폴리탄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금발 머리를 한 임지연이 탱크톱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임지연은 흑발 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여러 헤어와 메이크업, 다양한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아이돌미를 뿜어내기도 했다. 특히 임지연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 등 인형 같은 놀라운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34세인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인간중독’, ‘간신’,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인 박연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 이도현과 지난해 4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열애 상대인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임지연보다 5살 연하이다. 이도현은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호텔 델루나’, ‘18 어게인’, ‘오월의 청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이도현은 군 복무 중이며 오는 2025년 5월 전역할 예정이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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