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산하 기자] 방송인 겸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햇빛에 탄 상반신을 촬영해 올렸다.
6일, 제이쓴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상의탈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제이쓴은 “방심했다가 겁나 타부럿어”라는 문구를 함께 게재했다. 그는 약간 비스듬하게 선 채로 거울을 향해 등과 어깨를 보이고 있는데, 전체가 다 보이지 않아도 넓은 체격이 드러난다.
제이쓴은 하얀색 운동복으로 보이는 바지를 골반까지 내려 입고 있으며, 한 손으로는 핸드폰을 들고, 최대한 몸을 말아 등이 잘 보이도록 동작을 취하고 있다.
최근 제이쓴은 아내인 홍현희와 아들 준범과 함께 해변으로 물놀이를 떠난 바 있다. 홍현희의 계정에는 준범을 찍은 사진이 업로드됐는데, 하란 하늘 아래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긴 준범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제이쓴의 피부가 탄 모양이다. 구릿빛으로 변한 피부가 훨씬 건강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5일, 준범의 두돌을 맞아 1000만원을 어린이 재단에 기부했다. 제이쓴은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2022년 홍현희와 결혼해 아들 준범을 낳았다. 또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둘은 직접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운영하고도 있는데, 현재 기준 약 60.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둘은 해당 채널을 통해 방송에서보다 한층 더 일상적이고 가까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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