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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마다 ‘1위’ 휩쓸고 있다는 男스타, 이번엔 또 어디?

이지은 조회수  

[TV리포트=이지은 기자] ‘영웅시대의 히어로’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금빛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가 공개 1년 만에 33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지난해 6월 3일 임영웅 공식 채널에 공개된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5일 기준 조회수 3300만 뷰를 돌파했다.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의 첫 자작곡 ‘London Boy’(런던보이)에 이어 발표된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임영웅의 휘파람이 돋보이는 곡이다.

당시 ‘모래 알갱이’는 발표와 동시에 멜론과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 곧바로 진입하며 임영웅의 변함없는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모래 알갱이’는 지난해 6월 17일 음악방송 ‘MBC 쇼! 음악중심’ 1위에 이어 7월 15일에도 1위에 올랐으며 6월 28일에는 ‘쇼 챔피언’ 1위를 기록하면서 음악 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 2월 7일 개봉된 영화 ‘소풍’에서 삽입곡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으며 당시 임영웅은 OST 음원 발생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또 한번 ‘선한 영향력’을 펼친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임영웅은 무려 85주 연속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임영웅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 차트에서 8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8월 1주차 솔로 랭킹 투표에서 임영웅은 5048만 5649표를 자랑하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는 기존 트로트 랭킹(82주 연속 1위) 대신 솔로 랭킹에 포함된 이후 무려 8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기존 트로트 순위와 합산하면 무려 167주간 정상을 차지한 셈이다.

‘히어로’ 임영웅의 뒤에는 든든한 그의 조력자, 팬클럽 ‘영웅시대’가 자리하고 있다.

‘영웅시대’는 8월 8일, 임영웅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하고 그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함께 나누고자 전국적으로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5일 ‘위드히어로 경산청도 영웅시대’는 경북 경산시를 찾아 가수 임영웅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위드히어로 경산청도 영웅시대’ 회원 일동은 “가수 임영웅의 음악과 메시지를 담아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위로의 손길이 되고자 우리 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웅시대 홍천방’ 역시 최근 사회적 협동조합 ‘새끼줄’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 ‘영웅시대 홍천방’은 “임영웅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부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께해요 안산 영웅시대’ 또한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후원금 1100만 원을 기부했다. ‘함께해요 안산 영웅시대’는 “좋은 사람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 우리의 실천이 아이들의 미래에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그의 팬들 역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선행에 꾸준히 동참해오면서 이들의 아름다운 행보는 팬덤 문화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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