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산하 기자] 라면을 혼자 3봉지까지 먹는 등 대식가로 알려진 카리나. 그가 배부르다며 사진을 공개했는데 너무 말라서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카리나가 여러 근황 사진을 게재했는데, 마르고 가는 몸이 눈에 띈다.
여러 날에 걸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 카리나는 모두 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그중 앞머리를 내리고 양갈래로 땋은 머리를 하고 있는 사진에서, 카리나는 “배부름 이슈”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눈을 감고 약간 찡그린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한 손으로는 배 위에 손을 올려놓고 있다. 귀에는 은색 링귀걸이를 착용하고 있으며, 진한 블러셔 색상으로 화사함을 더한다.
배부르다고 말은 하지만, 사진 속에 담긴 카리나의 모습은 여전히 마르고도 가늘다. 검은색 라운드 넥의 디자인을 가진 나시와 하얀색 하이웨스트를 착용하고 있는 카리나의 배도 여전히 납작하다.
누리꾼들은 “배불러도 예뻐”, “어떻게 저렇게 마른 몸을 유지하지”, “지민이 언니 너무 환상적으로 아름다워!”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카리나는 최근 건강 이상으로 지난달 28일 일본 오사카 Asue 아레나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4 aespa LIVE TOUR-SYNK : PARALLEL LINE-in JAPAN’(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 패러렐 라인–인 재팬) 공연과 지난달 30일, 31일 후쿠오카 공연에 불참했다. 그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지난 5월, 정규 1집 ‘Armageddon’에 이어, 7월 일본 데뷔 앨범 ‘Hot Mess’를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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