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클라라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5일 클라라(본명 이성민·39)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차량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긴 웨이브 머리 스타일링을 한 채, 흰색의 짧은 미니 드레스를 입어 긴 다리를 과시했다. 특히, 민소매 상의에 몸에 밀착되는 디자인과 러플 장식으로 이루어진 하의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앞서, 클라라는 4일에도 동일한 의상을 입고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공유해 많은 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클라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운동 중인 근황을 자주 공개하며 몸매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자주 보여왔다.
지난 23일, 그는 실내 자전거를 타고 운동에 열중하는 영상을 공개했으며, 지난 6월에는 헬스장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하며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그는 지난 3월, 대만의 한 간담회에서 피부 관리의 비결로 운동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1985년생인 클라라는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으나 현재는 한국을 떠나 중화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 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자녀를 두지 않고 있다. 클라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초호화 신혼집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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