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승연 기자] 배우 소유진이 여유로운 휴가를 보낸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9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름방학 오늘도 잘 놀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유진은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을 방문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긴 머리를 휘날리며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소유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소유진은 민트색 수영복을 입고 탄탄하면서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소유진은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와 너무 예뻐요. 수영복 너무 잘 어울려요. 저도 여름휴가 떠나고 싶네요. 아름다워요. 삼남매 엄마 맞나요? 너무 동안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1981년 8월 11일생으로 만 42세이며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내 인생의 콩깍지’, ‘귀엽거나 미치거나’, ‘서울 1945’, ‘황금 물고기’, ‘아이가 다섯’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 중이다.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1966년 9월 4일생으로 만 57세이다.
백종원은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SBS ‘백종원의 삼대천왕’,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 tvN ‘장사천재 백사장’, ‘백패커’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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