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변예진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이혼 후 열애 중인 소식을 공개한다.
30일(화)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서동주가 첫 출연한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그려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서동주는 이른 나이에 미국에서 결혼과 이혼을 감당해야만 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과 이혼을 모두 겪은 서동주는 한국에 온 지 3년 만에 월세살이를 청산하고 마련한 새로운 보금자리부터 현재 진행형인 열애까지,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이제 혼자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서동주의 이혼을 극구 반대했던 서정희가 결국 마음을 바꾸게 된 진짜 속마음, 연애하는 엄마를 바라보는 딸의 솔직한 심정, 그리고 배우자의 조건을 이야기하던 중에 내뱉은 서정희의 폭탄 발언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서동주의 어머니 서정희 역시 지난 1월 6살 연하 건축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서동주는 故 서세원과 서정희 사이에서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
서동주는 지난 2019년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가 됐다. 이듬해 9월 한국으로 귀국한 후 미국 로펌을 퇴사해 2021년 1월부터 한국에서 근무했다.
2022년 6월 서동주는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활동 중이다.
서동주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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