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일본 오사카 공연에 불참한다.
28일 에스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금일 아스에 아레나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 패러렐 라인–인 재팬’에 카리나가 불참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카리나가 리허설 후 의사의 진단 하에 건강상의 이유로 금일 공연을 불참하게 됐다”며 카리나의 불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에스파와 카리나를 응원하고 공연을 기대해주신 여러분들에게 대단히 죄송하다.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에 따라 금일 공연엔 카리나를 제외한 윈터와 지젤, 닝닝 세 명이 무대에 오르게 됐다.
에스파는 현재 ‘월드투어’ 중으로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도쿄, 자카르타, 시드니, 멜버른, 마카오 등 총 14개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항상 에스파를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월 28일(일)에 Asue 아레나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aespa LIVE TOUR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출연자 관하여, aespa 멤버인 KARINA는 리허설 후에 의사의 진단 하에, 건강상의 이유로 금일 본공연의 출연을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aespa 및 KARINA를 응원해 주시고, 본 공연을 기대해 주신 여러분께 폐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해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공연은 WINTER·GISELLE·NINGNING 3명으로 진행됩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댓글1
이우진
카리나 신께 카리나 님 전 11살 이우진 입니다. 오사카 공연에 불참 한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카리나 님께서는 부디 빨리 나아지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당신 팬이에요. 마지막으로 카리나 님을 항상 응원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