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승연 기자] 배우 클라라가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건강미를 뽐냈다.
23일 클라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클라라가 실내 자전거를 타고 땀을 흘리며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운동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소유한 그는 꾸준히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에 엄격한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클라라는 운동 중임에도 숨길 수 없는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5년생으로 올해 만 39세인 클라라는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부탁해요 캡틴’, ‘응급남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클라라는 지난 2013년 5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판했을 당시 파격적인 줄무늬 레깅스를 입어 많은 화제가 됐다. 또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와 관련해 클라라는 2014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지금 나를 있게 한 건 레깅스 시구다. 시구하라는 연락을 3일 전에 받았다. 누군가의 대타였지만 기회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나섰다. 3일 동안 하체 운동을 열심히 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힌 바 있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 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클라라는 운동하는 모습을 자주 공유하거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등 다양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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