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승연 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솔이는 “하루하루 비키니핏 달라지는 거 보고 오빠가 엄청 웃음. 빵떡이 집에 굴러가겠데..집 가자마자 디톡스하고 운동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이솔이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풀빌라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솔이는 브라운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상큼한 미소와 단발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면서도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작은 얼굴에 긴 팔과 다리로 마치 모델 같은 놀라운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솔이의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몸매 대박이다. 요정님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사진 더 보여주세요. 타고 나신 건가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남편 박성광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개그맨 아내 중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한 이솔이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1981년생으로 42세인 박성광은 1988년생인 아내 이솔이와 7살 차이가 난다.
박성광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 수석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인 ‘발레리NO’, ‘용감한 녀석들’, ‘시청률의 제왕’ 등 각종 코너에 출연해 다양한 유행어를 남기며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