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덕분에 월요일이 좋아졌어”
이종석과 공개 열애 중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한껏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18일 아이유는 “뉴애나 덕분에 월요일이 좋아졌어. 헐콘 in NEWARK”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서 뉴애나는 아이유의 팬덤 ‘유애나’와 콘서트 차 방문한 미국 ‘뉴어크’ 도시의 합성어로 뉴욕 콘서트를 보러온 팬들에게 애칭을 붙여준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뉴어크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인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연보라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한 아이유는 디즈니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공주 같은 의상부터 청바지에 박스티를 매치한 캐주얼한 복장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아이유는 자신의 노래를 떼창하는 팬들의 모습을 함께 공개해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아 진짜 너무너무너무 예뻐”, ”언니 덕분에 365일이 행복해“, ”라일락 색이 잘 받는 지으니“, ”미국에서도 사랑받는 토끼공주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유가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진 그룹 지오디(god)의 멤버 박준형이 ”역시 ~ 꼬맹쓰는 와안죤 인형쓰같해~ 파이팅쓰~“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열애 중인 아이유는 뉴어크를 시작으로 애틀랜타, 워싱턴,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LA) 등 6개 도시를 차례로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이유는 미주 투어를 마무리한 후 9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HEREH’ 앵콜 콘서트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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