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승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슈화는 자신의 채널에 “매니저작가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화는 흰색 민소매에 치마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슈화는 손을 머리 위로 올리거나 차 안에 앉아 자연스럽게 기대는 등 여러 포즈를 취하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햇빛에 비춰 하얗게 빛나는 슈화의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가 입은 흰색 상의 속 검은색 속옷이 비치며 아찔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다. 슈화 점점 예뻐지네. 여신이다. 사랑해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화는 2000년 1월 6일생으로 올해 24세이다. 지난 2018년 (여자)아이들 멤버로 데뷔한 슈화는 ‘슈퍼 레이디’, ‘누드’, ‘톰보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여자)아이들은 최근 신보 ‘I SWAY’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클락션(Klaxo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슈화는 대만 배우 가진동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앞서 16일 슈화가 사진 여러 장을 올린 후 “Hey~ I love you”라는 글을 달았고 이에 가진동이 눈을 감은 채 미소를 짓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면서 열애 의혹이 터졌다.
이와 관련해 18일 슈화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으며 현재 가진동의 댓글은 삭제된 상태이다. 이후 슈화는 “모든 것이 조금이라도 순수하고 가볍다면 아마도 삶은 더 좋아질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