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가 타이트한 의상에도 가려지지 않는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16일 지효는 일본어로 ‘오사카에서 다시 만나요’라는 글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무대 의상을 착용한 지효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효는 스팽클이 빛나는 화려한 무대 의상에도 묻히지 않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크롭 상의를 착용한 지효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으로 남다른 건강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언제나 멋진 지효”, “요정이다”, “핫걸답다”, “너무 예뻐요”, “최고의 리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효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필라테스 수업 현장을 공개하며 ’11자 복근‘의 비결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평소 운동에 진심인 것으로 알려진 지효는 꾸준히 자기관리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연예계 대표 머슬퀸으로 등극했다.
한편, 지효는 최근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과 열애설이 불거져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지효의 소속사 측은 “개인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효가 속한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해 ’CHEER UP‘, ’Heart Shaker‘, ’Dance The Night Away‘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트와이스는 7월 17일 일본에서 새 정규 앨범 ‘다이브(DIVE)’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타이틀곡은 달콤하면서도 진솔한 감정을 전하는 가사와 계절감에 맞는 청량 사운드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여름 감성을 채워줄 것으로 보인다.
31일에는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의 1차전 하프타임 쇼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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