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나연 기자] 모델 겸 배우 임보라가 자기 관리에 열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임보라는 운동복 차림으로 필라테스 기구와 함께 거울샷을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근황을 공개했다.
몸에 달라 붙는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있는 임보라의 건강한 매력이 느껴졌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이에요 언니 지금도 너무 이뻐요”, “오랜만이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완벽 그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보라는 2023년 10월 가수 스윙스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된 바 있다. 임보라와 스윙스는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가다 2020년 결별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3년 뒤 다시 데이트를 시작한 것이다.
2023년 10월 10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공덕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맞은편에 앉아있던 두 사람은 자리를 이동해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이어갔다.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여느 연인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임보라를 바라보는 스윙스의 눈에서는 사랑이 가득했다. 임보라 역시 연신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주위의 눈을 신경 쓰지 않고 약 2~3시간가량 데이트를 즐긴 뒤 함께 가게를 떠났다.
2022년 12월 스윙스와 임보라가 지인의 생일파티에 함께 참석한 모습이 공개돼 재결합설이 제기됐었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인이 겹쳐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 뿐”이라며 재결합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2023년 두 사람의 다정한 목격담 이후, 재결합설에 대해 스윙스의 소속사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 회사 차원에서 확인은 어려울 것 같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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