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변예진 기자] 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11일 최자는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자는 아내와 함께 초음파 사진과 아기 신발을 들고 즉석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최자와 아내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고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예쁠까”, “임밍아웃 축하”, “예쁜 가정 이루시길 바라요”, “함께 있는 모습 너무너무 예쁘고 행복해 보여요” 등의 축하가 쏟아졌다.
최자는 지난 2023년 7월 3년 열애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자의 아내는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당시 최자는 신부에 대해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며 “꾸밈없고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소 다이나믹한 제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최자는 지난 2000년 9월 CB Mass 정규 1집 ‘Massmediah’으로 데뷔했다.
2004년부터 개코와 함께 2인조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로 결성해 활동 중이며, 지난 2006년 개코와 함께 음반 기획사 아메바컬쳐(Amoeba Culture)를 설립했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댓글5
이소식이 축하 받을 일일까요?!ㅠㅠ
축하합니다~^^보기좋아요
축하합니다~^^
축하드려요
ㅇㅅㅇ
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