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배우 한소희(29)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핫’한 파격적인 패션과 함께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끈다.
11일 한소희는 매혹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특별한 멘트 없이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공유한 가운데 새로 선보인 여름철 패션과 변함없는 화사한 미모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데님 팬츠에 스카프 탑을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트렌디한 모습을 과시했다. 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눈길을 끄는 한편, 여전히 인형 같은 미모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소희는 상의에 얇은 스카프 탑을 매치해 어깨라인과 잘록한 S라인을 강조했다. 블랙 컬러에 화이트 톤 무늬가 새겨진 스카프 탑은 한소희만의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너무 예뻐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스카프만 둘렀는데도 멋있네”, “요즘 미모 물오른 것 같아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와 영화 ‘폭설’ 공개를 앞두고 있어 대중의 관심이 주목된다. 앞서 한소희는 ‘경성크리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서준, 정동윤 감독과 다정하게 찍은 공개하는 등 여전한 친분을 자랑해 ‘경성크리처’의 새로운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또한 한소희는 드라마 ‘프로젝트 Y’ 출연을 확정한 상태로 영화와 드라마 모두에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장르이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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