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공지현 기자] 미국 스타 카일리 제너(Kylie Jenner)가 섹시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검정색과 주황색의 비키니를 입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카일리 제너는 모래 위에 앉아 비키니를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 카일리 제너의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가 제대로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일리 제너는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비키니를 입는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카일리 제너는 브라운, 빨간색 등 여러 세트의 비키니를 입고 촬영을 하고 있다.
물광 메이크업 덕에 햇살이 얼굴에 반짝였고, 그는 복숭아빛 블러셔로 메이크업을 하며 생기 있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편안하고 자유로운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누드 립을 선택했다. 영상에서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사진을 공개한 후 카일리 제너는 남자친구인 미국 배우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와 함께 할리우드에서 영화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자신이 19세 때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다고 인정하며 후회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성형수술을 고려 중인 아이들에게 기다리라고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카일리 제너는 가슴수술을 한 것에 대해 후회하긴 했지만, 현재는 자신의 섹시한 몸매를 자랑스럽게 공개하고 있다.
공지현 기자 gjh@tvreport.co.kr / 사진=카일리 제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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