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승연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10일 혜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민소매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여름 룩을 완성했다. 특히 혜리는 가녀린 어깨 라인과 글래머한 몸매를 자랑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으며 그의 다양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 진짜 작다. 귀여워요. 아직도 이렇게 예쁘다니. 왜 이렇게 귀엽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생인 혜리는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기대해’, ‘썸씽’, ‘달링’, ‘링마벨’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 역으로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에 출연했다. 오는 8월 14일에는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 사진= 혜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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