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지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서 화제다.
10일 김희철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우유빛깔 김희철. 생일 축하해 내 자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닷가에서 즐겁게 지내는 김희철과 동료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김희철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크고 뚜렷한 눈과 오뚝한 콧대로 이미 완성형 외모를 뽐내는 어린 김희철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철의 생일 소식에 댓글에는 가족의 축하와 함께 연예인 바다, 장성규, 정기고, 손민수 등의 많은 동료 연예인의 축하가 잇따랐다.
어린 시절 떡잎부터 남달랐던 연예인은 김희철뿐만이 아니다.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는 지난 5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 출연해 어릴 때부터 이미 완벽했던 외모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차은우는 외모만 잘생긴 것이 아니라 학창 시절 전교 3등을 한 경험이 있으며, 전교 회장을 맡은 적도 있는 팔방미인이다.
이날 ‘유 퀴즈’에서 차은우는 원래 연예계 진출 계획은 없었고 교수나 의사가 되고 싶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어린 시절부터 범상치 않은 외모로는 그룹 엔믹스의 설윤을 빼놓을 수 없다. 설윤은 예쁜 아기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외모를 타고났다.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서 설윤은 언제부터 예쁜 걸 알았냐는 질문에 “처음 말을 배우고 알아들을 수 있을 때”라고 답하며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예뻤던 사실을 자랑했다.
설윤은 아직 연습생이던 시절부터 커버 영상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그는 엔믹스로 처음 데뷔하던 시기 인터넷상에서 ‘이 정도는 돼야 SM, JYP, YG 한 번에 다붙는구나”라는 제목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김희철 소셜미디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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