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변예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역대급 동안 미모를 뽐냈다.
8일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드라마 촬영 중 헤어메이크업을 받은 모습을 찍었다.
특히 김혜수는 모공 하나 없는 빛나는 광채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혜수는 “한지민 배우님 고맙습니다”, “박준면 배우님 고맙습니다”라며 동료 배우들이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이날 김혜수는 베이지 재킷과 함께 블랙 스키니진을 착용해 그의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했으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수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트리거’에 출연한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혜수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 사고들을 치열하게 쫓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열정 가득한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다.
특히 김혜수뿐만 아니라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 끝판왕 배우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엄정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엄정화는 블루 민소매와 청반바지를 착용해 편안한 휴양지의 패션을 뽐냈다. 특히 엄정화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상이 화보 그 자체이셔요”, “여름의 요정인가요, 여름의 여왕인가요?”, “너무 이쁘다 상큼해요”, “자연 속에서 더 건강하고 매력적인 언니”, “다시 온 리즈시절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엄정화는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엄정화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그는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지우 역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민소매에 청바지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최지우는 민소매 탑으로 군살 없는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고..밝고”, “아이돌 아니냐고요”, “너무 날씬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일 최지우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드라마 기자회견에 8년 만에 깜짝 등장해 현지 팬들과 취재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최지우은 6일 첫방송한 일본 TBS 일요극장 ‘블랙페앙’ 시즌2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블랙페앙’에서 최지우는 병원과 음식점 경영자로서도 수완을 내는 인물인 한국인 의사 박소현 역을 맡았다.
현재 최지우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도 활약 중이며, 최근 독립영화 ‘슈가’에 출연을 확정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 사진= 김혜수·엄정화·최지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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