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승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깜짝 근황을 전했다.
8일 제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이탈리아 카프리 섬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노란색 미니 트럭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제니는 머리에 스카프를 두르고 흰색 미니 원피스에 파란색 가디건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제니는 흰색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얇은 허리라인과 탄탄한 골반, 직각 어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으며 선글라스를 쓰고 힙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국내외 팬들은 “역시 완벽한 제니. 워너비 몸매다. 일상이 화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니는 1996년생으로 올해 28세다. 그는 지난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해 ‘휘파람’, ‘불장난’, 뚜두뚜두 (DDU-DU DDU-DU)’,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등 여러 히트곡들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매력 있는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을 지닌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인정받았다. 이후 2018년 ‘솔로(SOLO)’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도 시작했으며 최근 독립 레이블 ‘오드아틀리에’를 설립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제니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브이로그 영상에서 그는 메이크업을 받던 중 실내에서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입에 가져다 댄 뒤 연기를 뿜었다.
특히 스태프가 코앞에 있는데 얼굴 쪽으로 연기를 내뿜어 비매너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제니는 소속사를 통해 이날 오후 실내 흡연을 인정하며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해 사과했다고 밝혔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 사진= 제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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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인들은 인성이 제로야..돈이 워낙 많으니 아쉬운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