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33)이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의 멤버 시온(22)과 함께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며, 동안 미모를 뽐냈다.
7일, ‘엔시티 위시’ 공식 소셜미디어엔 아이린과 시온의 ‘챌린지’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엔시티 위시’의 노래 ‘송버드’에 맞춰 춤을 췄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린은 머리카락을 낮게 묶고, 다양한 무늬가 그려진 의상을 착용했다. 여기에 리본으로 머리카락을 묶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시온은 하늘색 셔츠를 착용해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다.
아이린과 시온은 노래 ‘송버드’의 포인트 안무를 추며,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시온이 아이린을 손바닥으로 가리키자, 아이린이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챌린지’ 영상은 게시 하루 만에 많은 관심을 받으며, ‘좋아요’ 13만 개와 댓글 1,000개를 달성했다. 두 사람의 팬은 “‘얼굴합’ 좋다”, “SM(엔터테인먼트) 의리, 보기 좋다”, “SM 대표 비주얼의 만남”, “두 사람 사이에 있고 싶다”, “아이린 30대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이 소속된 그룹 ‘레드벨벳’은 오는 8월,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24일 미니 앨범 ‘코스믹’을 발매해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했다.
시온은 지난 2월 엔시티 위시 멤버로 데뷔했다. 엔시티 위시는 한국과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발매된 엔시티 위시의 노래 ‘송버드’는 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엔시티 위시 소셜미디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