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변예진 기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변우석이 광고계를 휩쓸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변우석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변우석은 지난 4월 농협은행 광고 모델로 선정된 배우 고윤정과 함께 농협은행의 신상품과 서비스 출시 홍보에 참여한다.
이에 농협은행 관계자는 “대세 배우인 변우석의 인기와 신뢰의 이미지가 농협은행과 시너지를 내며 신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변우석은 NH농협은행 광고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LG생활건강 ‘피지오겔’, ‘유시몰’, LG전자 ‘LG 스탠바이미’의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배우 변우석은 지난 2010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처음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변우석은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 3’,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특히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종영 이후에도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변우석은 첫 아시아 투어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가 하면 소셜 계정 팔로워 숫자는 1,000만을 돌파하는 등 국내외로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변우석은 오는 6일과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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