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변예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5일 모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DIVE7.17″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모모는 트와이스의 신곡 ‘DIVE’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검정 홀터넥 비키니를 착용해 잘록한 허리라인과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뒤태를 과감하게 드러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를 본 팬들은 “모모 핫걸”, “뒷모습 파격적이다”, “뮤직비디오 너무 궁금하다”, “얼른 컴백해 줘 모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17일 일본 정규 5집 ‘DIVE’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트와이스는 일본 정규 4집 ‘Celebrate'(셀러브레이트)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이다.
올해로 일본 정식 데뷔 7주년을 맞이한 트와이스는 신곡 ‘DIVE’를 통해 어떠한 매력을 뽐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DIVE’는 트와이스가 새로운 스테이지로 뛰어든다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현재 트와이스는 지난해 4월부터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진행 중이다.
오는 13일~14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고 27일~28일에는 K팝 걸그룹 최초로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해 인기를 입증한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 사진= 모모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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