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공유가 드라마 ‘오징어게임2’의 촬영을 마친 소감을 간략하게 전했다.
2일 WWD KOREA 채널엔 “L사 2025 S/S 쇼에서 만난 공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L사의 앰버서더로 쇼에 참석한 공유는 “L사는 배우 생활을 하기 전부터 알고 있던 유일한 브랜드”라며 해당 브랜드를 향한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이어 “부모님 때문에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알게 된 럭셔리 브랜드라 좀 더 친숙하게 느끼게 되더라”며 “배우가 되고 난 다음엔 앰버서더로 초대를 받아서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의 촬영 비화도 소개했다. ‘오징어게임2’는 지난 2021년 공개돼 넷플릭스 역대 시청 수, 시청 시간, 시청 가구 순위 1위를 기록한 ‘오징어게임’의 후속편이다.
글로벌 인기를 구가한 전편에서 신스틸러로 깜짝 활약한데 이어 ‘오징어게임2’의 메인캐스트로 본격 출연하게 된 공유는 “굉장히 즐겁게 촬영을 했다”라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나아가 “아마 올해 크리스마스 때 ‘오징어게임2’를 전 세계에서 볼 수 있게 될 듯하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오징어게임’엔 공유 외에도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임시완 강하늘 등이 출연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WWD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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