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요즘 복싱에 꽂혀있다고 밝혔다.
1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앨범 스포에 증명사진까지 보여준 소연? 고마워요ㅣ(여자)아이들ㅣ코스모톡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소연이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소연은 “요즘 꽂혀 있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저는 요즘 스포츠에 꽂힌 것 같다. 운동을 원래 좀 열심히 하는 편인데 이제 운동이 오래 하다 보니까 너무 지겨워져서 테니스를 해볼까, 골프를 해볼까 여러 가지 운동에 관심이 많다”라고 밝혔다.
“어떤 운동에 빠져 있나?”라는 질문에는 “요즘에는 복싱을 되게 열심히 하고 있다. 10번 정도 배웠는데 좀 잘한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라고 자랑하며 웃었다.
이어 “복싱 잘 치나?”라는 질문에 “근데 아직 미트밖에 안 쳐봤는데 내 생각엔 좀 칠 것 같다. 왜냐하면 춤을 잘 추면 미트 치는 것은 외우기만 하면 돼서 어렵지 않더라. 근데 아직 스파링은 안 해봤다. 스파링 할 사람 연락 달라. 나 진짜 해보고 싶다”라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최근 재밌게 본 것은?”이라는 질문에는 “이게 나만 웃길 수도 있는데 최근에 제가 ‘쏘리사’라고 유튜브를 하고 있다. 제 모습을 보면 너무 웃기다. 사람들이 다 웃기다고 했다. 물론 제 성격은 ‘쏘리사’에 나오는 성격이랑 정말 비슷하지만 저는 카메라 앞에서 이렇게 행동을 해본 적이 없는데 ‘쏘리사’를 보면 진짜 나를 보는 것 같아서 웃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자신의 가방 속 아이템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연은 카드지갑을 가지고 다닌다며 주민증, 체크카드, 운전면허증 등이 들어있다고 밝혔다. “증명사진 공개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소연은 카리스마 있는 미모가 돋보이는 신분증의 증명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7월 8일 7집 미니앨범 ‘I SWAY’를 발매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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