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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싹 지운 나나, ‘아찔’ 비키니 자태 공개했습니다

김현서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28일 나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바다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해변가를 거닐거나 물놀이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아찔한 비키니 자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나나의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앞서 전신에 문신을 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는 문신을 모두 지운 듯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마른거야”, “몸매 진짜 부럽다”, “전신문신 이제 다 지운 듯”,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나나는 거미줄과 뱀, 꽃 등 갖가지 타투를 새기고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작품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나나는 개인적으로 진행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나나는 타투를 새겼던 이유에 대해 “심적으로 힘들 당시였다. 나의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나나는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해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했다. 타투를 할 때도 엄마의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지우기로 했다”라며 문신을 지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싱글 2집 ‘너 때문에’를 통해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나나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스크걸’에서 성형수술로 변신한 김모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차기작으로는 류승완 감독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나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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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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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이상부턴 전부 노괴. 몸매 따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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